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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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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자원봉사센터-KT 수해복구 자원봉사자에 도시락 지원

연일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이들을 위해 중앙센터는 KT와 연계하여 이달 12일부터 7일 간 도시락을 지원하였습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KT가 협력하고 6개 광역시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도시락 지원 사업에서는

전국 16개 시군구자원봉사센터에 총 5천여개의 도시락을 지원했는데요!

특히 KT 측에서 후원한 도시락은 지역상점을 이용하여 제작되었는지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을 주었으며, 봉사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고 합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배분된 도시락은 1일 7백여개로 7일간 총 5천여개가 수해 복구가 이루어지는

16개 시군구(충주, 제천, 옥천, 영동, 진천, 용인, 홍성, 예산, 아산, 대전 동구, 남원, 순창, 구례, 곡성, 담양 나주 등)의 자원봉사자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물론 도시락 배분은 도시락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당일제작·당일취식을 원칙으로 세우고,

당일 전달되지 못한 잔여수량은 일괄 폐기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울였답니다!

권미영 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발생한 이중재난 상황 속에서도

이웃과 지역사회의 안녕을 위해 움직이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수해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를 위해 나서준 KT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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