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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들, 태풍 피해 복구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도움의 손길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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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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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를 자원봉사자들이 정리하고 있는 모습.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제주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부산, 울산 등 많은 지역에서 큰 피해를 입었다. 태풍 피해 지역에는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돕고자 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어려울 때 서로 돕는다는 '환난상휼'의 정신이 자원봉사를 통해 구현되고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본격적인 피해 복구가 시작된 6일부터 이틀간 약 4500명에 달하는 군병력과 공무원, 자원봉사자가 재난 현장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 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에도, 피해 지역의 현장 복구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된 데에는 전국에서 모인 3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 손길이 큰 영향을 미친 바 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경주시 자원봉사센터는 각각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해 현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자원봉사자를 배치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전국 자원봉사센터에 자원봉사자 파견과 급식·세탁 차량 등 피해 복구가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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