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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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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7일 산림청 남북산림협력단과 공동으로 자원봉사자 150여 명과 함께 강원도 강릉시에서 ‘평화의 나무 심기’를 통한 산불피해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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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대를 찾아 소나무 3000그루를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어흘리는 2017년 5월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약50ha(약 500,000㎡)의 산림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하나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산림청은 2021년 9월에 체결한 ‘숲 속 한반도 만들기’ 협약의 일환으로 산불 피해지역 내 식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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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현재, 광역/시·군·구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기후 위기·재난 대응 활동 및 탄소중립 활동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5월 18일부터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원활한 재난 대응을 위한 종사자 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