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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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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다감 정리수납 봉사단’에 참여해 지역봉사를 한 이점범(왼쪽 세 번째) 이천 마장녹색가게 대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제공
행정안전부는 ‘제16회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자원봉사자에게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1985년 국제연합(UN)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05년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상 기념일로 지정됐다.
매년 전국 각지에서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온 개인·단체·기업·지방자치단체에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한다.
올해 국민훈장은 정영애(76) 대구자원봉사포럼 회장과 황우갑(58) 평택시민아카데미 대표가 받았다.
국민포장에는 김숙자(72) 마산보건소 스마일홈닥터 봉사단 팀장과 이점범(71) 이천 마장녹색가게 대표가 선정됐다.
훈·포장자 4인을 차례로 소개한다. 다음은 이점범 대표.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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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는 이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동목욕차량’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이동이 어려운 수혜자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목욕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외로움을 달래주고 아픈 곳은 없는지, 속상한 일은 없는지 등을 묻고 확인한다.
이렇게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동안 그는 우리 삶을 개선하는 양성평등,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자연스럽게 펼쳤다.
그는 목사님이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나눔을 실천해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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