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자원봉사센터-전기안전공사 '통합 재난대응 체계 구축' M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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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자원봉사센터-전기안전공사 '통합 재난대응 체계 구축' MOU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20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창조룸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와 통합적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통합적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재난현장의 효율적 재난 대응과 복구 등 협업을 통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재해 예방·대비·대응·복구와 자율 자원봉사에 대한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4월 발생한 강원도 동해안 산불피해 등 대규모 재난현장 긴급구호 활동과 대피 안내 등 신속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업무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 . .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전기는 평소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인프라임은 물론 재난현장에서도 가장 먼저 복구돼야 하는 인프라"라며 "모두가 쉽게 쓸 수 있는 만큼 잘못 쓰는 경우 자칫 대형 화재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에 평소 제대로 된 지식을 갖추고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권 센터장은 "재난 대응과 복구는 민과 관의 협력뿐만 아니라 상시적 네트워크도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 협약으로 재난현장의 구호 활동이 체계화·다양화되고 실효적 지원이 가능해지는 한편, 평상시에도 더욱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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