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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현장에 산더미로 쌓인 헌 옷 …도움 안되고 분류에 고생
  • 작 성 자 : 관리자
  • 보 도 일 :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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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현장에 산더미로 쌓인 헌 옷 …도움 안되고 분류에 고생 

 


강원 산불 자원봉사들이 기부품으로 온 헌 옷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지난 11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경동대학교 체육관. 고성 산불 구호 활동을 위해 이곳을 찾은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깜짝 놀랐다. 구호에 도움이 되지 않는 불필요한 헌 옷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기 때문이다. 자원봉사자 40여 명은 마스크를 낀 채 생필품과 헌 옷 등이 섞인 기부 물품 더미를 일일이 분류하고 있었다.  

지난 4일 화마가 휩쓸고 간 속초와 고성엔 많은 기부 물품이 들어왔다. 그중 헌 옷이 단연 많았다. 구호 현장에 필요 없는 헌 옷이 쌓인 것은 무엇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돌고 있는 '가짜뉴스' 때문이다. '안 입는 옷! 그래도 깔끔한 옷들을 고성군에 보내주면 좋다고 합니다"는 내용이다.   

  

고성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15일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확인하지 않은 채 이런 글이 퍼지며 헌 옷이 쌓였다. 헌옷 문의 전화로 업무를 못 볼 정도"라고 말했다. 앞서 12일 강원도 고성군청은 공식 블로그 통해 "산불 피해 구호와 관련되어 SNS와 맘카페 등에 잘못된 내용이 전달되고 있다"며 "정작 필요한 구호 물품을 접수하는 전화를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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