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새로운 소식과 보도자료를 만나보세요.

따뜻한 마음과 희망이 모여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상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12-21
첨부파일

올 한해를 집어삼킨 단어는 ‘코로나19’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라는 새로운 감염병이 불러온 위기 속 대혼란에 빠졌다. 

국내 상황도 마찬가지다. 많은 것이 멈췄고 직격탄을 맞았다. 사상 초유의 국가적 위기를 겪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찾으려 부단히 애썼던 2020년, 우리의 1년을 되돌아 본다.(편집자 주)

 

코로나19로 전세계가 힘든 시간을 겪고 있지만, 그럼에도 대한민국은 모든 국민이 함께 힘을 합쳐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하 중략)

.

.

.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난 5일 전국의 지역 자원봉사센터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토대로 추산한 결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약 120만명에 달하는 국민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자원봉사자들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따라 맞춤형 활동을 전개, 

연초 마스크가 부족했던 시기에는 마스크 제작은 물론 취약계층 마스크 양보 캠페인 등 ‘마스크 의병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감염 확산 시기에는 인구밀집지역의 방역과 소독을 지원했고, 감염예방 수칙 홍보 캠페인 등 지역사회 감염 예방 활동에 집중했다.

 

 

(이하 중략)

.

.

.

 

 

또 방역 및 경제 살리기 분야에서는 ▲코로나 환자 이송에 참여한 보건소 직원의 사연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브이로그를 제작해 홍보한 사연 등이 각각 선정되었다.

 

3차 대유행 속에서도 국민들은 여전히 이웃을 위해 애쓰고 함께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쪼록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다가오는 새해에는 예전처럼 다같이 웃을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이번 연말쯤에는 코로나19가 점점 수그러들어, 이듬해 봄에는 다 함께 봄맞이를 하면서 웃음이 가득하길 바란다.

힘내세요, 우리의 따스한 정이 넘치던 봄날은 꼭 올 거예요” (코로나19 극복 감동사례 공모전 수상작 중에서)

 

 

기사저작권으로 기사원문은 아래 '기사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 기사바로가기(클릭)     

Copyright Ⓒ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2020. All Right Reserved